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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균 생활용품 ‘황사 특수’(파이낸셜뉴스)
Date 2007.04.06

 

항균 생활용품 ‘황사 특수’
 
 

 

 

화장품, 생활용품업체들의 황사전용 제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항균력을 강화한 클렌징 제품은 물론 황사전용 방지 크림, 항균 비누 등이 속속 출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내놓은 브라이트닝 클렌징폼은 황사가 심했던 지난 한 주 매출 3위에 올랐다. 레몬그라스와 허브 성분을 함유해 메이크업까지 깨끗이 지워주고 피부 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게 특징.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지난 한주간 평소와 달리 클렌징폼 제품이 10위권내 4개나 들었다”며 “평소에는 클렌징폼이 순위에 오르는 일이 드문데 황사 특수를 누린 것 같다”고 말했다.

마몽드도 지난달 말 황사시즌에 맞춰 가벼운 메이크업까지 한꺼번에 지워주는 클렌징 젤과 폼, 립앤 아이 리무버 3종을 잇따라 출시했다.

코리아나가 지난달 선보인 황사전용 상품 엔시아 옐로 샌드 프로텍터는 황사특수 기간을 맞아 다른 제품보다 150% 정도 판매율이 늘었다. 피부에 보호막을 입혀 황사가 직접 닿는 것을 방지해준다.

제니스웰도 지난달 황사극복 캠페인을 벌였는데 황사전용 보디용품인 ‘오리엔탈 아젠다’ 제품은 지난달보다 35% 매출이 늘며 생산량을 모두 소화한 상태다.

에뛰드하우스는 4일 항균력을 강화한 은나노 콜로이드를 사용한 은나노 청결 화장품 라인 3종을 출시했다. 은나노 콜로이드란 은을 초 밀입자형태로 나노화해 항균, 살균력을 극대화 한 새로운 화장품 성분. 뿌리기만 하면 항균 상태를 유지해주는 페이셜 미스트와 핸즈클린, 클렌징 티슈로 구성됐다.

애경의 블루칩 비누는 항균마크를 인증받은 제품으로 황사시즌에 더욱 인기가 좋다. 블루칩 항균 핸드워시는 항균성분을 함유해 세균으로부터 손을 보호해주는 손 전용 액체비누.

옥시의 데톨 항균 스프레이는 뿌리기만 하면 세균을 제거해주는 간편한 제품. 섬유 유연제 아이린은 황사기간에 황사예보 스티커를 부착한 제품을 내놓고 제품구입시 아이린 2.1ℓ를 준다.

 

2007.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