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소식
황사 방지 크림·마스크 등 인기
황사, 피할 수 없으면 대비하자!
해로운 모래 바람으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는 제품들도 많이 나와 있다. 코리아나는 황사 방지 크림 ‘엔시아 옐로우 샌드 프로텍터(60㎖,2만 5000원 (1))’를 출시했다. 미세먼지뿐 아니라 각종 오염물질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막아 주며, 피부에서 쉽게 제거될 수 있도록 해 준다. 기초 화장을 마무리한 뒤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발라 준다. 끈적임이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골프웨어 브랜드 엘로드에서는 황사방지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패션 마스크 ‘마프(MAFF·(2))’를 내놓았다. 마프는 마스크와 머플러의 합성어. 외출시 마스크로 착용하면 황사를 막아 줄 뿐 아니라 얼굴, 목 부위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꽃가루 알레르기 예방에도 좋다.
실내나 황사가 심하지 않은 날에는 턱 밑으로 내려 멋스러운 머플러로 연출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고기능성 원단을 사용했다. 여성용 남성용 모두 있다. 가격은 5만 8000원,6만 8000원 두가지.
애경 포인트에서는 황사 전용 클렌징 제품으로 ‘딥클린 데톡시안 훼이셜 폼(120g,1만 3800원·(3))’을 내놓았다. 피톤치드 워터와 흡착 파우더가 함유돼 있어 각종 노폐물, 황사의 흔적까지 깔끔하게 없애 준다.‘딥클린 스크럽 젤리 오일(150g,1만 5800원)’은 스크럽 기능과 피지 제거 기능이 하나에 담긴 스크럽 제품으로 오일이 흘러내리지 않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DHC의 딥클렌징 오일(200㎖,2만 9000원·(4))은 고품질의 올리브 오일에 로즈마리와 비타민E가 들어 있어 메이크업 잔여물은 물론 검은 피지를 녹여내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 준다.
더페이스샵은 피부타입별로 차별화된 핸드메이드 비누 5종(각 100g,3300원·(5))을 출시했다. 포도, 흑설탕, 티트리, 알로에, 곡물 등 과일과 허브 성분을 함유해 자극이 없다. 황사와 환절기 피부 트러블이 잦은 소비자들에게 알맞다.
미오셀스토리의 신개념 클렌징 세안포‘딥 클렌징 패드(2개 세트,1만 5000원)’도 황사철을 맞아 인기다. 초극세사로 제작된 클렌징 패드는 클렌징 폼과 함께 사용시 나노 버블이라는 미세한 거품이 발생, 모공 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메이크업 잔여물을 한번에 제거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건성·중복합성·지성 등 피부타입별로 구성돼 있다.
200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