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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음 후 피부도 "해장"하세요 (중앙일보)
Date 2007.12.06

 과음 후 피부도 [\]해장[\]하세요

 과음 후 고생하는 건 피부도 마찬가지. 클렌징도 하지 않는 채 잠들었다면 심각한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과음 후 속만 풀지 말고 피부도 [\]해장[\]을 시켜줘야 한다.

 

◇`번들 번들[\] 트러블엔 천연 에센셜 오일 = 술은 피지 분비량을 늘리고 피부 스트레스를 촉진하는 부신피질 호르몬을 과다 분비한다. 결국 피부 밸런스를 깨트려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이때는 항염 효과가 있는 천연 에센셜 오일을 1-2방울 사용하여 마사지 해주면 피부 진정 효과뿐 아니라 피부에 영양까지 주어 빠른 피부회복에 도움이 된다.

 

◇각질.푸석함 막으려면 자기 전 충분한 보습 = 술은 체내 수분을 빼앗아 갈증을 느끼게 한다. 과음을 한 다음날 얼굴이 푸석하고 각질이 일어나는 이유도 수분 부족 탓이다.

 

다음날 아침 건조함으로 화장이 들뜨는 것을 막으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마스크나 수면팩을 이용한다. 손쉽게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줄 수 있다.

 

과음으로 눈 밑이 거뭇거뭇하고 피부가 칙칙해졌다면 아이크림을 바르면서 혈점을 자극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얼굴의 혈점을 자극하면 피부 순환을 촉진해 얼굴빛을 환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만성적인 다크서클을 개선하려면 아이크림을 꾸준히 발라준다.

 

◇물 많이 마시면 부은 얼굴 예방 = 술을 많이 마시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특히 술과 함께 짜고 자극적인 안주를 먹으면 염분으로 인해 체내에 수분이 과다하게 남아 얼굴이 잘 붓는다.

 

이 때 물을 많이 섭취해 몸 속의 수분배출을 촉진하고 자기전에 리프팅 효과가 있는 팩을 사용하면 부기를 빼는데 도움이 된다.

 

또 술을 마시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모공이 열리므로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잠들면 피부로 배출되는 알코올 대사 산물과 각종 노폐물이 열린 모공 속으로 들어간다.

 

한번 확대된 모공은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음주 후에는 클렌징과 세안으로 메이크업을 꼼꼼히 지우고 세안 후에는 늘어난 모공 축소 기능이 있는 에센스를 사용하면 좋다.

 

◇목욕과 휴식, 피부에 [\]보약[\] = 술을 마신 후 충분한 수면과 휴식은 피부를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목욕으로 노폐물을 배출해 주면 숙취를 확실하게 해소해 줄 수 있다. 단 음주 직후에 목욕을 하면 혈압을 높이는 등몸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술 마신 다음날이 좋다.

 

물의 온도는 38~39℃가 적당하며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는 시간은 15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가정용 스파제품을 이용하면 온천욕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다. (도움말: 코리아나화장품)

 

2007.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