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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부활 기지개 (프라임경제)
Date 2007.10.04

 코리아나, 부활 기지개  

 

 [프라임경제]코리아나 화장품(대표 박찬원)이 브랜드력 강화 및 유통망 정비를 통한 시장 활성화로 매출이 급증하는 등 부활의 날개를 펴고 있다.

 

코리아나는 올 한해 동안 시판 전 브랜드를 새롭게 내놓았다. 연초에 남성화장품 로코모션을 출시했으며, 메이크업 브랜드 메르베를 필두로 가을 시장에는 주력 브랜드의 양축인 에센셜 엔시아와 비취가인을 동시에 리뉴얼하며 가파른 매출 상승 곡선을 보이고 있다.

 

지난 1999년에 비타민 C 열풍을 일으켰던 ‘엔시아’를 리뉴얼한 천연 에센셜 오일의 에센셜 엔시아는 전문점의 좋은 반응을 발판으로 가을 성수기를 맞이해 20~30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젊은 한방화장품 바람을 일으켰던 비취가인을 물이 다른 기능성 한방화장품으로 선보이는 등 독창적이고 앞선 제품 런칭을 통해 시판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코리아나는 올 초부터 정기적으로 전문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가을 시장을 위해 8월 말부터 서울·부산·대전·대구·광주 지역의 전문점주를 초청한 전국 투어를 실시하여 전문점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영업면에 있어서도 작년 말 시판 부문장을 바꾸며 새로운 유통 전략을 도입한 결과가 매출로 연결되고 있다. 이제까지 벤더 영업을 해오던 마트를 직거래로 바꾸며 각 지역별 마트 특성과 시즌에 따라 신속하고 강화된 소비자 마케팅 활동으로 작년대비 60% 성장한 판매 실적을 보이고 있다. 백화점도 8~9월에 롯데 부평, 광주 등 서울 부도심과 지방을 중심으로 10여곳에 잇따라 입점하는 등 활발한 진출을 보이고 있다.

 

전문점은 회사에서 특약점을 거치지 않고 직접 제품을 전달하는 직배송 시스템을 완비하였다. 이전에 영업과 물류를 책임지던 사원들에게 영업에만 전념하게 하는 한편 코리아나와 전략 제휴를 통해 윈윈관계를 강화한 전문점인 CFS(Coreana Family Shop)를 1,000개까지 확대해 전문점의 도약과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무엇보다 매일 새롭게 변모하는 시판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전국의 영업 조직들이 웹상에서 의견을 교환하며 정책을 결정해 가는 DSR(Daily Sales Report)를 구축해 본사의 영업정책 및 신제품 소식이 빠르고 현장까지 전달되도록 하였으며, 고객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최고경영진까지 전달해 유통 현장과의 거리를 좁히며 소비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였다.

 

코리아나 시판 부문장인 주진영 상무는 “코리아나 시판은 작년 말부터 유통망 정비 및 확대, 차별화 된 품질력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 출시를 통해 작년대비 85% 정도 성장했다.”며 “앞으로 전문점, 마트, 홈쇼핑, 백화점 등 시판 채널에 따른 특성을 강화하며 매출 상승과 시장 활성화를 통해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고 밝혔다.

 

200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