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색조 메이크업 라인 ‘블랙다이아몬드’ 출시

코리아나 화장품은 색조 메이크업 라인 ‘블랙다이아몬드’ 10종을 출시하고, 올 가을 메이크업 룩으로 ‘네오 필름 누아르’를 제안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섀도와 립스틱, 립 팔레트, 립글로스 등으로 구성된 ‘블랙다이아몬드’ 색조 라인은 식물성 보습 성분인 ‘피토 모이스처라이저’를 함유해 건조한 눈가와 입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가격은 2만원∼3만2000원이다.

이와함께 코리아나는 올 가을 메이크업은 ‘네오 필름 누아르’를 제안했다. 불어로 검은색을 뜻하는 ‘누아르’라는 명칭처럼 짙고 강렬한 스타일룩이다. 1940년대 헐리우드 영화 장르인 ‘필름 누아르’의 스타일에서 착안해 눈은 펄이 가미된 스모키 스타일로, 입술은 강렬한 붉은 톤 혹은 누드 톤이더라도 관능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타입을 선보였다.

[2007.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