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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에스테틱 사업 진출(아시아경제)
Date 2007.04.02

코리아나 화장품, 에스테틱 사업 진출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 박찬원)이 프랜차이즈 에스테틱 사업에 진출한다.

코리아나는 피부관리 프랜차이즈 [\]미플[\]을 운영중인 아미아인터내셔날에 9억4100만원을 출자해 1만2000주의 주식을 취득하고 계열사에 포함시킨다고 2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코리아나는 소비자들의 피부에 맞는 전문 에스테틱 제품을 개발·공급하는 한편, 미플을 새로운 유통경로로 적극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저가 피부관리샵이 경쟁하고 있는 시장에서 코리아나의 제품력, 인지도 등을 바탕으로 미플을 전문적이고도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고가 피부관리샵으로 키운다는 게 회사 측의 전략이다.

현재 전국에 129개 점포를 운영중인 미플의 회원 수는 약 20만명.

박찬원 코리아나 사장은 "에스테틱 살롱이 주요한 화장품 유통경로로 자리잡은 유럽의 경우 고객들은 살롱에서 피부관리 서비스를 받고 이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 쓸 수 있다"면서 " 올해 안에 200개 이상의 미플 샵을 출점, 에스테틱 시장에서 인지도와 만족도, 점포 수 등 모든 면에서 확고한 1위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의 피부관리실은 현재 1만8000여개 수준으로, 국내 에스테틱 시장은 지난 해 9000억원 규모에서 올해는 1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7.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