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소식
3월 15일 맛&멋 단신 | |
■ 제주신라호텔은 5월까지 제주를 찾는 가족 여행객들이 유채꽃밭과 오설록
녹차박물관에서 녹차체험을 즐기고, 국내 최대 야생초 식물원인 방림원에서 3천여종에 이르는 야생화와 생태공원을 보는 두 가지 봄 패키지를
선보인다. 렌터카를 65% 할인해주며, 이달 중순부터 시작하는 ‘유채꽃 잔치’와 ‘왕 벚꽃 축제’ 등 각종 봄꽃 축제 관람, 어린이 클럽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1588-1142.
■ JW 메리어트 호텔 양식당 ‘JW’s그릴’은 다음달까지 크레올과 케이준 스페셜티 등 뉴올리언스 스타일의 다양한 메뉴로 짠 뉴올리언스로 떠나는 미각 여행 행사를 벌인다. 새우·닭·소시지를 넣은 검보 수프, 햄·고기·생선·야채 따위를 함께 넣어 밥을 지은 잠발라야, 샌드위치 포보이 등을 선보인다. (02)6282-6759.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킹스는 4월15일까지 게요리 축제를 벌인다. 간장게장과 양념게장 같은 우리나라 게요리외에 그릴에 구운 게요리, 달콤한 게 튀김 등을 내놓는다. (02)2270-3121. ■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레스토랑 나인스 게이트와 뷔페식당 카페로얄은 19일부터 31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 래디슨 사스 팔래스호텔 총주방장 크리스티안 크룸홀츠를 초청해 오스트리아 요리축제를 연다. 오스트리아에서 일요일 점심에 온가족이 함께 먹는 대표적인 요리인 비너슈니첼과 타펠슈피츠 등을 소개한다. 나인스 게이트에서는 22일 오스트리아 와인과 코리안더-칠리 세비체, 멜론과 망고를 곁들인 바다가재 등 코스요리로 꾸미는 오스트리아 미각 갈라 디너를 선보인다. (02)317-0366. ■ 패션잡지 더블유 코리아가 창간 2주년을 맞아 한국 패션계를 이끄는 122명의 인터뷰와 포트폴리오 특집을 다뤘다. 야별 관심도 1위를 차지한 이는 디자이너 지춘희, 스타일리스트 정윤기, 포토그래퍼 김중만,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헤어스타일리스트 이희, 저널리스트 이명희, 모델 장윤주, 바이어 정수진 등이다. ■ 바비 브라운의 4번째 미용책 바비 브라운 리빙 뷰티(중앙엠앤비 펴냄)가 나왔다. 40~50대 여성들의 화장법과 나이별 다이어트법을 소개한다. 중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배우 수잔 서랜든, 바네사 윌리암스, 리타 윌슨, 로레인 브라코 같은 헐리우드 스타들의 화장 스타일도 자세하게 들여다본다. ■ 진캐주얼 브랜드 오앤지가 15일 ‘옹골진’으로 출발한 지 10주년을 맞이해 18일까지 2006년 이전 청바지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데님 전품목을 할인해주는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영화 <뷰티풀 선데이> 시사회권과 예매권 550장을 선착순 준다. ■ 코리아나 화장품의 한방 화장품인 ‘자인’이 서울 신사동 코리아나 미술관에서 여성의 일상을 다룬 자인-마리 이야기 전을 후원하고, 미술 평론가 이주헌씨의 문화강좌 ‘자인 컬쳐 클래스’를 개최한다. 전시회에는 프랑스 여류 작가인 마리 로랑생의 작품 15점을 국내 최초로 소개하며, 권소원, 함경아 등 유명 작가 7인이 2007년 현재를 살아가는 여성을 다룬 작품을 전시한다. |
2007.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