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소식
천녀목란, 아시아 화장품 학회에서 우수성 입증 |
[프라임경제]㈜코리아나 화장품(대표이사 사장 박찬원)은 지난 3월 7일에서 9일까지 싱가폴에서 열린 아시아화장품학회(ASCS)에서 <피부 생기를 증가 시켜주는 식물 추출물 개발>을 발표하고, 프리미엄 자인(ZAIN)의 원료인 천녀목란과 용안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입증했다.
코리아나는 천녀목란과 용안이 브라이트닝, 피부 탄력, 피부 에너지 촉진 등에 있어 처리하지 않은 것보다 약 10배 정도 효능이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코리아나는 이번 학회에서 ‘오리엔탈 코스메틱’을 “한방화장품(Hanbang Cosmetics)”으로 소개해 한방화장품의 입지를 국제적으로 새롭게 인지시켰다.
이번 발표 내용에 따르면, 한방화장품의 효능은 피부 생기에서 비롯되며 천녀목란과 용안이 피부 세포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피부의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고 했다.
또한 160% 이상의 콜라겐 생합성 촉진 및 항산화 효과 개선,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어, 이 원료를 함유한 자인 생기 眞 크림은 133% 이상의 피부 탄력, 110% 이상의 투명도 증가를 시켜준다고 발표했다.
천녀목란과 용안은 코리아나 산하의 송파 기술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것으로, 프리미엄 자인의 주요 성분으로 처방 되었다.
국내에서 자생하는 천녀목란은 1KG에 100만원을 호가하는 희귀성분으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하며, 탄력 있는 피부로 가꾸어 주는데 효능이 있다. 천녀목란과 용안은 모두 특허 출원한 상태다.
천녀목란과 용안을 개발한 코리아나 송파 기술 연구소의 이강태 책임연구원은 “ 최근 한방화장품은 세계적인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 분야”라며 “화장품뿐만 아니라 원료와 성분 수출 제의까지 이어질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번 아시아화장품학회는 주최국 싱가폴은 물론 일본, 한국, 대만, 인도 등 아시아 지역은 물론 구미 지역 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총 3일간 열린 이번 학회에는 화장품 관련 유명인사의 초청 강연과 학계, 제조사, 연구소 등 각 계 분야의 논문 발표의 장이 마련돼 아시아를 넘은 세계 학회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하기도 했다.
ASCS(Asian Society of Cosmetic Scientists)는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권위 있는 화장품 학회로, 아시아는 물론 미국, 영국, 스위스, 호주,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등 세계 각지의 유명 학자들이 참석한다.
그 동안 수많은 논문이 발표되어 화장품 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으며 학회에서 발표된 논문은 신개념 화장품 탄생에 큰 공헌을 하고 있다. |
2007.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