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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밸런타인 데이 선물 정성 담으면 `보물` (중앙일보)
Date 2007.02.09

 [SHOPPING] 밸런타인 데이 선물 정성 담으면 `보물`

좋아하는 남성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라는 밸런타인 데이(14일)가 성큼 다가왔다. 뿌리 없는 수입 문화를 이용한 얄팍한 상술이라는 비판이 끊이지 않지만 유통업체들이 이런 돈벌이 기회를 놓칠 순 없는 노릇이다. 밸런타인 데이 선물은 초콜릿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초콜릿을 그대로 선물하는 것은 왠지 성의가 부족해 보인다.

자신이 직접 정성을 담아 만든 초콜릿은 어떨까. 초콜릿 외에도 독특한 선물이 많다. 밸런타인 데이에 연인을 깜짝 놀라게 할 만한 아이디어 선물 상품들을 눈여겨보자.

◆ 내가 만든 초콜릿으로 감동시키기=초콜릿 DIY(Do It Yourself.직접 만들기) 재료를 인터넷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게 되면서 초콜릿을 직접 만드는 여성이 늘었다.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서는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 DIY 세트 상품이 600가지 넘게 팔린다. 초콜릿은 녹여서 원하는 모양의 틀에 짠 뒤 굳히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쉽게 만들 수 있다.



올해는 카카오 함량이 50% 안팎으로 높은 다크 초콜릿이 인기다. 카카오는 항산화작용을 하고 심장 질환 예방 성분이 들어 있어 몸에 좋지만 함량이 높을수록 쌉쌀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e홈베이커리(www.ehomebakery.com)는 카카오 함량이 56%인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 200g을 2900원에 판다. 녹여서 틀에 굳히면 엄지 손가락 한마디만 한 초콜릿 25개를 만들 수 있다. 통아몬드나 말린 무화과 같은 견과류를 초콜릿에 박아 넣으면 고급스러운 맛을 낼 수 있다. 베이킹스쿨(www.bakingschool.co.kr)은 통아몬드.호두 100g을 2000원 안팎에 판다.

중탕해 녹인 초콜릿을 담는 틀을 제과업계에선 [\]몰드[\]라고 부른다. 하트.꽃.동물 등 아기자기한 모양을 낼 수 있는 다양한 틀이 시중에 나와 있다. 플라스틱 재질로 된 것이 떼기도 쉽고 초콜릿 표면에 광택도 예쁘게 난다. 값은 모양에 따라 1500~3000원 선.

◆ 섹시.깜찍… 톡톡 튀는 선물들=젊은 커플들 사이에선 커플 속옷 선물이 유행이다. 남성용 속옷을 산다면 드로어즈를 눈여겨보자. 이는 삼각 팬티와 트렁크 팬티의 장점을 모아 놓은 것이다. 엉덩이와 허벅지를 몸에 맞게 감싸주면서 옷 안에서 뭉치지도 않는다.

우연실 비비안 디자인실장은 "남자 친구가 선뜻 구입하기 힘든 핑크색 속옷이 로맨틱한 날에 어울릴 것"이라고 추천했다. 초콜릿바.쿠키 등을 화려하게 그려넣은 일러스트 드로어즈가 2만3000원.

초콜릿은 먹는 것만 있는 게 아니다. 바르는 초콜릿도 독특한 선물이 된다. 항산화 기능이 있는 카카오는 몸에도 좋지만 피부에도 좋기 때문이다. 코리아나는 카카오의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간 필오프 타입의 [\]리빙 초콜릿팩[\]을 내 놨다. 달콤한 초콜릿향이 기분을 즐겁게 해 준다는 설명. 120㎖ 용량이 2만5000원이다.

도저히 사랑을 고백할 용기가 안 나는 여성들은 사랑을 대신 고백해 줄 큐피드를 보내면 어떨까. G마켓에서는 [\]키스 베어[\]를 추천했다. 두 개의 곰 인형을 키스하듯이 마주대면 사전에 녹음해 둔 사랑 고백이 재생된다. 3만1000원.

주머니 사정이 허락한다면 남자친구에게 실용적인 금꽃을 선물하는 것도 좋다. 순금이어서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1돈쭝짜리 순금으로 만들어진 꽃이 9만원.

임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