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소식
‘여자의 나이테’ 목주름… 쫙~ 펴고 살자
“목주름을 보면 여자 나이를 안다”는 말이 있다. 나이가 들면서 목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쉽게 주름이 생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바른 생활 습관과 간단한 마사지를 숙지한다면 탱탱한 목선을 유지할 수 있다.
‘코리아나’ 이은숙 브랜드 매니저는 “목주름은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노화로 인해 나타난다. 20대부터 눈가 주름뿐 아니라 목 주름관리에도 소홀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하며 목 피부 관리법과 올바른 생활습관, 마사지 방법 등을 소개했다.
외출할땐 자외선 차단제 꼭
▶목피부 관리법:세안할 때, 얼굴만 닦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피부가 더러우면 쉽게 노화되는 법. 세안 시엔 얼굴뿐 아니라 목도 비누거품으로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 이때 무리한 각질 제거는 피한다.
이후 시중에서 판매하는 목 피부 전용 제품을 바른다. 밖에 나가기 전엔 얼굴뿐 아니라 목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특히 햇볕이 강한 오전 10시∼오후 3시 사이에는 2∼3시간에 한번씩 덧바른다.
잘땐 등과 목 수평 이루게
▶탱탱 목선 만드는 생활습관:걷고, 앉고, 자는 모든 습관에서도 목주름은 생성된다. 평소 걸을 땐 목을 곧게 펴고 걷고, 앉아선 턱을 괴지 않도록 주의한다.
잠을 잘 땐 등과 목이 수평을 이루는 높이의 베개를 선택한다. 틈틈이 목을 돌리고, 턱을 위아래로 들었다 내리며 목 근육을 풀어주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
아래서 위로 쓸어 올려야

▶집에서 하는 간단 마사지:마사지 크림을 목에 바르고 목 앞면 왼쪽은 오른손바닥, 오른쪽은 왼손바닥으로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린다. 목 뒤쪽은 양손의 네 손가락에 힘을 줘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린다. 이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2008.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