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센터기업소식과 브랜드 신규 제품출시 등
코리아나 화장품의 새로운 뉴스입니다.
  • PRESS CENTER
  • 코리아나 소식

코리아나 소식

스키장에서 즐기는 ‘초간단 메이크업 팁’ (아시아투데이)
Date 2007.11.30

 스키장에서 즐기는 ‘초간단 메이크업 팁’  

 

 

하얀 설원 위에서 신나게 즐길 생각에 들뜬 마음으로 스키장을 찾았지만 피부는 차가운 공기와 매서운 바람, 강렬한 자외선으로 스트레스를 받기 십상이다.

이번 시즌 간단한 관리로 스키도 즐기고, 피부도 지키는 ‘초간단 스키장 뷰티 팁’을 코리아나 미용연구팀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스키장 도착 30분 전 자외선 차단제를

스키장은 대부분 2~3시간 이상 차량으로 이동해야 한다. 풍광 구경이나 음악감상도 좋지만 이 시간에 자외선 차단 관리나 피부관리도 할 수 있다. 눈에 반사된 햇볕은 한 여름 바닷가보다도 약 4배에 달하는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를 괴롭힌다. 30분 전에 SPF 3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두껍게 발라줘야 기미,주근깨 등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2~3시간에 한번씩 발라야 효과적이다.

 

▲립밤은 주머니속 필수품

설원 위에서는 5~10분 올라가는 리프트 시간을 활용해 피부를 보호하자. 간간한 ‘배려’만으로도 피부가 덜 지치도록 관리할 수 있다.

우리 얼굴에서 유일하게 피지선이 없는 입술은 차가운 공기에 쉽게 튼다. 입술보호제를 재킷 주머니에 갖고 다니며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밤에는 에센스와 수분크림을 섞어서 입술에 마사지를 해주면 더욱 좋다.

 

▲숙소에서의 초간단 스킨케어

바람이 많이 불고 기온이 낮은 스키장에서의 활동 후에는 더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이럴 때는 고영양의 제품을 활용해 간단하게 피부에 부족한 영양분을 제공해 주는게 좋다. 기초 손질 이후 크림 대신 페이셜 오일 2~3방울만으로도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주며, 에센스나 크림에 1~2방울 섞어 바르면 각질을 진정시켜 보드라운 피부로 만들어준다.

 

2007.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