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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먹은 피부 시원하게 달래기 (연합뉴스)
Date 2007.08.01

더위 먹은 피부 시원하게 달래기

냉장ㆍ냉동 보관, 스프레이 타입, 차가운 감촉 등 다양한 방법

보습 마스크나 스킨을 차갑게 이용하는 알뜰 방법도 효과 만점

장마 끝나기가 무섭게 잠자리가 불편하고 저녁만 되면 끈적임과 열기에 피로가 더 쌓인다. 열대야를 피하려고 한강 둔치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쐬거나 24시간 영업을 하는 할인 마트에서 장을 보기도 하고, 심야영화를 즐기거나 놀이 공원 야간 개장을 찾는 등 올빼미 족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러한 생활 패턴은 수면 부족을 야기, 낮 시간 동안 피로감을 가중시키는 역효과를 낸다.

그래서 최근 열대야 속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침구인 참숯, 옥, 대나무 베개와 스스로 온도를 조절하는 침구, 죽부인, 나무자리, 삼베 이부자리 등의 여름상품들이 불황 속에서도 불티나게 팔려 나가고 있다.

화장품업계에서도 여름 시즌을 겨냥해 얼려서 이용하는 화장품, 냉장 보관하는 화장품, 스프레이 타입의 화장품 등을 출시, 더위에 지친 여심을 공략하고 있다.

CNP차앤박 김지은 원장은 "하루 종일 무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선 냉타월이나 쿨링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키고 젤 타입의 수분 에센스나 수분 크림처럼 사용감이 가벼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피부를 차갑게 해준다

CNP 차앤박 화장품의 "스킨-라이트닝 프로페셔널 마스크"는 다양한 천연 추출물이 함유된 아쿠아 겔 마스크로 냉장 보관을 하여 이용하기 때문에 마스크 사용 후, 청량감이 여름 더위를 싹 잊게 해준다

에뛰드가 선보인 "에뛰드 아이스 선가드[\]는 한번의 스프레이로 차가운 화장솜이 만들어지는데 늘어진 모공을 조여 피부에 청량감을 주고 화장을 잘 받게 한다. 또한 바비 브라운의 [\]수딩 훼이스 토닉[\]은 시원하고 상쾌함을 선사한다.

바르는 순간 시원해진다

엔시아 [\]-2℃ 쿨링 아쿠아[\]는 스프레이 용기에서 분사된 토너가 순간적으로 -2℃의 아이스 샤벳 형태로 만들어져 피부에 닿는 순간 피부가 시원해지며 향수를 얼린다는 재미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겐조키의 [\]아이스 큐브스 포 더 바디[\]는 제품을 얼려 피부 위에 얹어놓은 후 마사지할 수 있는 제품으로 향수 브랜드의 화장품 라인인 만큼 향이 고급스럽다. 큐레어의 [\]두피 엑티브 마사지 에센스[\]는 두피에 뿌리면 깜짝 놀랄 정도로 차가워지는 두피 전용 마사지 제품으로 톡톡 두드리면 젤 속의 기포가 터지며 마사지 효과를 내는데 그만이다. 바디 제품으로 쿨링 효과가 있는 DHC [\]스타일리쉬 바디 스파클링 젤[\]은 묽은 무스 타입의 젤로 몸의 열기를 순간적으로 낮춰주는데 거품의 기포가 [\]톡톡[\] 튀는 소리를 내는데 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다.

꽃을 든 남자의 [\]레그 & 풋 쿨링 라이너[\] 는 뿌리는 것만으로 상쾌함을 가져다 주는 화장품. 차가운 버블이 터지면서 다리와 발의 온도를 낮춰주는데 옅은 레몬 향이 나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랑방 [\]옥시젠 팜므 에너자이징 바디 미스트[\]는 높아진 체온을 향수 미스트로 낮출 수 있는 제품으로 다른 스프레이식 미스트에 비해 알갱이가 미세한 것이 특징이다. 샤워 후 몸에 뿌리는 샤워 콜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비쉬 올리고 25 쿨링 아이스틱: 휴대하기 간편한 스틱 타입 아이 전용 제품으로 바르는 순간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눈 밑 피부를 당겨준다. 4ml/2만2천원

차갑게 응용한다!

여름 한철 무더위 때문에 화장품을 새로 사는 것이 고민되는 알뜰 족에게 권할만한 방법은 기존의 화장품을 차갑게 이용하는 것이다. 차갑게 이용하면 좋은 화장품으로 대표적인 적인 것은 보습 마스크이다. CNP 스킨의 [\]이지 마스크[\]와 SKⅡ의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 랑콤의 [\]이드라젠 마스트크[\]는 집중적으로 보습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냉장 보관하여 차갑게 이용하면 열 받은 피부를 식혀주는 쿨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짠순이의 여름 무더위 잡기의 절정, 화장수를 냉장 보관 하였다 이용하는 것이다. 화장솜을 차가운 화장수에 듬뿍 머금게 하고 얼굴에 올려두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먹다 남은 수박의 흰 부분으로 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박의 흰 살을 얇게 저며 얼굴에 올려두면 수박의 수분과 함께 비타민이 피부로 전달돼, 피부미용에도 좋고, 한여름밤 무더위를 쫓는데도 그만이다.

 (2007-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