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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화장품’ 뜬다(파이낸셜뉴스)
Date 2007.04.13
‘미니 화장품’ 뜬다
 
정품 용량보다 작게 만든 ‘미니 사이즈’ 화장품이 뜨고 있다.

특히 휴대폰이나 열쇠고리 형태로 만들어져 액세서리로도 활용할 수 있는 미니 화장품들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는 정품을 사기 전 미니 사이즈 제품을 먼저 구매해 자신의 피부에 맞는지 사전 테스트 해볼 수도 있고 갖고 다니기도 편리하기 때문. 또 소용량으로 포장되기 때문에 변질의 우려도 없다.

브루조아는 전체 상품 중 미니 상품을 10%로 구성하고 매장내 미니 아이템을 별도로 진열해 판매 중이다. 특히 립글로스를 휴대폰 고리로 만든 에펫3D 모바일 미니립글로즈와 미니 에나멜 등이 인기다. 가격도 6000∼8000원 정도지만 매장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15%에 달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고가 한방 화장품 ‘자인’을 출시하면서 정품 용량의 10∼25%로 구성한 4종세트인 트라이얼키트를 제작해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의 가격만 무려 7만2000원.

코리아나측은 “본품 자체가 20만∼50만원짜리 고가이기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용량을 줄여 시범 판매 중”이라며 “앞으로 미니 화장품을 더욱 다양화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DHC는 코엔자임, 아세로라 등 주요 제품과 함께 DHC의 인기품목인 딥 클렌징 오일, 식물성 비누와 고급 파우치를 구성해 1만원대 초반에 내놓아 여행시, 사용 전 테스트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는 지난해 스킨, 로션 트라이얼 키트 100만개를 무료배포한 데 이어 지난 1월 라네즈 옴므 라인출시 때에도 2007명에게 라네즈 옴므 5종 트라이얼 키트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크리니크는 열쇠고리 형태의 립글로스인 1만원대 컬러 써지 임파써블 글로스 세트를, 차앤박피부과도 최근 6회프로그램중 1회만 체험해볼 수 있는 2만원대의 홈 필링 트라이얼 키트를 내놓았다.

 2007. 4. 8